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상하이 봉쇄 (문단 편집) === 2022년 5월 === * 2일 * 상하이에서 한 복지관이 살아있는 노인을 사망한 것으로 보고 장례식장에 보낸 것으로 알려져 거센 비난이 일고 있다. 장례식장 직원이 시신주머니에 들어있던 노인의 소리를 듣지 못했더라면 노인이 산채로 화장될 뻔했다. 복지관과 푸퉈구 모두 이런 보도는 사실이라고 인정하면서 구체적인 원인을 밝히지 않았다. 해당 노인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고, 현재 안정을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1159779?sid=104|뉴시스]] * 3일 * 상하이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한국 주재원이 숨진 채 발견됐다. 상하이 교민사회에 따르면 이날 상하이 한인타운 인근에 있는 민항구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중국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사망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주상하이 총영사관 소속 영사도 현장에 나가 현장 조사에 동참하는 한편 공정하고 객관적 사망 원인을 조사해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55517?sid=104|연합뉴스]] * 6일 * [[2022년]] [[9월 10일]]부터 같은해 [[9월 25일]]까지 열릴 예정이었던 [[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연기가 발표되었다. * 7일 * 상하이시가 6월 7~9일 예정이었던 대입 시험 [[가오카오]]를 한달 뒤인 7월 7~9일로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6월 18∼20일 예정됐던 고교 입학시험 중카오도 7월 11∼12일로 미뤄졌다. 외국어 듣기 시험 등이 없어지고 해당 시험 성적은 만점으로 처리된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209557?sid=104|#]] * 11일 * 상하이가 지난달 24일 이후 처음으로 신규 감염자 수 1천명대를 기록했다. 또 격리시설 밖에서 감염자가 발생하지 않으면서 지난달 30일 이후 10일 만에 다시 '사회면 [[제로 코로나]]'를 달성했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70484?sid=104|연합뉴스]] * 상하이에서도 '가짜 양성' 판정을 내린 PCR 검사 결과가 확인돼 불신이 커지고 있다. 상하이 황푸구의 아파트 한 동에 사는 주민 13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가 2차례 실시한 재검사에서 모두 음성으로 확인됐다. 상하이시 방역당국은 "해당 검사기관에 대한 조사를 진행 중"이라며 "위법 사실이 드러나면 엄중 처벌하겠다"고 밝혔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70821?sid=104|연합뉴스]] * 16일 * 상하이시가 6월 1일부터 중하순까지 정상적인 생산·생활 질서를 완전 회복하겠다고 발표했다. 쭝밍 상하이시 부시장은 "방역 통제가 단계적으로 효과를 거두며 신규 감염자가 급감했다"고 설명한 뒤 "3단계 방역 관리를 통해 완전 정상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우선 1단계로 21일까지 신규 감염자 발생을 억제하면서 방어구역의 제한적인 이동과 개방 등 낮은 수준의 사회활동을 보장하고, 2단계로 5월 말까지 통제구역과 관리통제구역 수를 줄여 봉쇄를 완화할 방침이다. 이어 6월 1일부터 중하순까지 엄격한 방역과 코로나19를 통제하는 범위 내에서 정상 생활을 완전 회복하는 3단계 관리에 나설 계획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3181591?sid=104|#]] * 17일 * 상하이 당국이 단계적으로 봉쇄를 풀기로 하고 열차 운행을 재개하자, 시민들이 도시를 떠나기 위해 한꺼번에 몰렸다. 역 안으로 들어가는 데만 몇 시간이나 걸렸고, 기차표가 없어 웃돈을 주고 거래하는 일도 벌어졌다. 당국은 다음 달 봉쇄 전면 해제를 목표로 내세웠지만, 시민들의 불신은 이미 커진 상태이다.[[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5/0000973698?sid=104|SBS]]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